하남_유니온타워

하남 스타필드 구경나갔다가 할 일이 없어서 전망대나 다녀와볼까- 해서 댕겨온 유니온타워.

처음에 생겼을 때 가보고 두 번째로 가보는 듯 하다.

그래서 아이랑 가본 건 처음인듯 하다.

 

꽤 높이 올라왔는데도 딸램은 별로 무서워하는 기색은 없어서 다행이다.

밖을 내다보니 전망이 탁 트여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..

봄이라 바깥도 초록초록해서 너무 좋았다.

 

한켠에는 책 읽을 수 있게 책도 갖다놓아서 딸램이랑 아빠랑 책도 읽고-

한 시간 정도 눌러앉아서 편안하게 쉬다 갔다.

 

전망대 보고 난 후, 유니온파크에 있는 놀이터에서 애들 놀게 할 수도 있어 좋았다 :)

딸램이랑 자주 들러야겠다.

 

 

*하남 유니온타워

입장: 09:00 - 18:00 (입장마감 17:30, 입장료 무료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