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부 시작한지가 엊그제같은데, 벌써 2년이 지나서 졸업이다. 아동학 공부하다 갑자기 사회복지학까지 복수전공하게 되고, 그러다 국가장학생으로 사이버대에서 알바도 하게 되고... 졸업할 때 보육교사 2급, 사회복지사 1급, 상패까지 받게 되니 나름 뿌듯하기도 하다. 또... 집에 있으며 아이와도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기에 2년 참 알차게 보낸 거 같다😃 이제 3월엔 직업도 바뀌고, 아이도 유치원에 가고, 집도 새 보금자리로 옮기고... 올 한해는 정말 정신없이 보내지 않을까 싶다. 힘내자, 화이팅!